연예 에스파 윈터, 몸살 증세로 스케줄 불참...향후 스케줄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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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에스파(aespa)가 언말 시상식을 휩쓰는 가운데, 윈터의 컨디션 난조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걱정이 더해지고 있다.
5일 SM엔터테인먼트는 에스파 윈터의 스케줄 변동을 공지했다.
소속사는 "에스파 윈터가 몸살 증세로 금일 참석 예정이었던 GQ NIGHT 행사에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됐다"며 "아티스트 회복을 최우선으로 두고 향후 스케줄을 유동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후 'GQ NIGHT' 행사에 윈터가 참석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행사 측은 "에스파 윈터가 다리를 다치는 사고가 있어 부득이하게 참석이 어렵다는 연락을 지금 받았다"며 긴급 공지에 나섰다.
다만 SM엔터테인먼트는 "다리 부상은 잘못 알려진 것"이라며 "몸살 증세가 맞다"고 설명했다.
한편,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2024 멜론뮤직어워드'에서 7관왕, '2024 MAMA AWARDS'에서 6관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하 SM 공지 전문
안녕하세요.
에스파 윈터가 몸살 증세로 금일 참석 예정이었던 'GQ NIGHT' 일정에 부득이하게 불참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회복을 최우선으로 두고 향후 참여 스케줄을 유동적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MHN스포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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