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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현대건설 2연승 질주 '흥국생명 추격'..."한 때 어수선하기도, 승점 잘 가져왔다" [일문일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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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0회 작성일 24-12-0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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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수원, 박연준 기자) "승점 3점 잘 가져온 것 같다"

현대건설은 3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 맞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1, 27-24, 25-19)

이로써 현대건설은 2연승을 질주, 시즌 전적 9승 3패 승점 27점으로 리그 2위를 유지했다. 1위 흥국생명과 승점 5점 차, 3위 IBK기업은행과는 6점 차다.

현대건설에서는 외인 선수 외에도 국내 선수의 활약도 돋보였다. 모마가 17득점으로 가장 좋은 활약을 펼쳤고, 위파위 13득점, 이다현 11득점 공격성공률 72.7, 양효진 12득점 등으로 두자릿 수 득점을 올렸다. 

이하 경기 후 승장 강성형 감독과 일문일답. 

-경기 총평

집중력 얘기했는데, 첫 세트 잘하다가 좀 쉬운 볼에 안일하게 하다보니 2세트를 내줬다. 여러 선수들과 함께하니 어수선하기도 했늗데, 그래도 승점 3점을 잘 가져왔다. 

-최서현이 데뷔전을 치렀는데. 

작년에 기회를 많이 못줬었다. 오늘 여유있어서 기회를 주게됐다. 

반면 7연패 늪, 지난 11월 1일 페퍼저축은행전 이후 한달 넘게 승리를 올리지 못한 GS칼텍스는 1승 10패 승점 5점에 머물렀다. 이영택 감독은 "선수들이 정말 열심히 해줬다. 준비는 하고 있으나, 현재 우리 팀 상황에서는 준비보다는 경기 뛰는 선수를 겨우 채우는 형편이라 상대 대비가 쉽지 않다. 그러나 코트에 들어오는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결과와 관계없이 모든 선수가 열심히 해줘서 고맙다"고 선수들을 다독였다. 

 

사진=MHN스포츠 수원, 박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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