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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진스 해린, 계약해지 발표 이후 예정된 스케줄 소화 '시크한 인간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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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23회 작성일 24-12-06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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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전속계약 분쟁 속 뉴진스 해린이 시크한 홀리데이룩을 선보였다.

뉴진스 해린은 6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에서 진행된 디올 뷰티 홀리데이 팝업 포토콜에 참석했다.

지난달 29일 어도어와 계약을 해지하고 독립적으로 활동하겠다는 뜻을 밝힌 뉴진스 해린은 이날 행사에 올블랙으로 맞춘 시크한 패션을 선보였다. 

6일 뉴진스는 소속사 어도어와의 계약 해지를 재차 주장했다. 뉴진스 멤버 5인(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다시 한번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저희는 2024년 11월 29일부터 더 이상 어도어 소속이 아니다. 어도어는 저희의 활동에 간섭하거나 개입할 수 없다"라며 공식입장을 전했다.

그러자 어도어는 "지난 3일 뉴진스와의 전속계약이 유효하게 존속한다는 점을 법적으로 확인 받고자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 유효확인의 소를 제기했다"며 여전히 계약이 유효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뉴진스는 "어도어는 입장문에서 전속계약 위반이 없었다는 사실을 제대로 주장하지 못하고, 단지 회사의 지원과 투자가 있었으니 이를 회수할 때까지 전속계약 해지가 불가능하다는 주장을 반복하고 있다"라고 재반박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미 투자금을 초과하는 이익을 어도어와 하이브에 돌려줬다. 그럼에도 하이브는 저희의 가치를 하락시키기 위해 음해하고 역바이럴 하는 등 각종 방해를 시도했으며 어도어는 경영진이 바뀐 뒤 이를 방조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할 의무조차 제대로 이행하지 못하며 수차례 계약 사항을 위반한 어도어와 하이브에 대한 신뢰는 이미 무너졌다. 전속계약서에 명시된 대로, 어도어와 하이브와 함께 일해야 할 이유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뉴진스는 "전속계약해지를 발표한 직후 아직 남은 어도어와의 스케줄을 약속드린대로 성실하게 임하는 중이며 해당 스케줄을 도와주시는 매니저님들과 퍼디님들께서 어도어와 하이브로부터 노트북을 빼앗기고 예고없이 들이닥쳐 조사를 받는 등 심각한 괴롭힘을 당해 울고 계시는 모습도 목격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에 "너무 납득하기 어렵고 이런 비양심적이고 비인간적인 회사로 인해 피해를 입는 분들이 저희에서 끝나는게 아니라는게 괴롭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끝으로 뉴진스는 "아무리 이간질을 시도해도 저희 다섯 명은 한마음으로 뭉쳐 있으며 누구도 저희를 갈라놓을 수 없다"라며 "용기 있고 건강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응원을 당부했다.

한편 뉴진스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해임된 후 어도어 및 하이브를 공개적으로 비판하며 갈등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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