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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강인 고군분투' PSG, 오세르 원정서 0-0 무→공식전 3경기 연속 무승...분위기 반전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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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HN스포츠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4-12-0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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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이강인이 선발 출전해 고군분투했지만 홀로 모든 걸 다 할 수는 없었다.

파리 생제르맹(PSG)는 7일(한국시간) 프랑스 오세르의 스타드 드 라베 데샹에서 열린 2024-2025 프랑스 리그1 1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PSG는 리그 개막 후 14경기 무패(10승 4무)를 이어가며 선두(승점 34)를 유지했다. 다만 공식전 3경기 연속 무승(2무 1패)도 이어지면서 가라앉은 분위기가 살아나지는 못했다.

반면 PSG를 상대로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점 1점을 따내는 데 성공한 오세르는 8위(승점 20)에 올랐다.

이날 PSG는 전반에만 유효 슈팅 4개를 기록하는 등 오세르를 압박했지만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

전반 28분에는 브래들리 바르콜라의 낮은 크로스를 받은 파비안 루이스가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이 내려지면서 득점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PSG는 이날 경기 종료 전까지 유효 슈팅 11개, 전체 슈팅 25개를 기록하며 파상공세를 펼쳤지만 모두 무위에 그치면서 최근 루이스 엔리케 감독과 선수단의 불화설로 어수선한 분위기를 승리를 통해 뒤집는데 실패했다.

한편 이날 오른쪽 측면에 배치돼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결정적인 패스와 직접 슈팅까지 시도하는 등 공격을 이끈 뒤 후반 22분 데지레 두에와 교체되며 벤치로 물러났다.

경기 후 축구 통계 전문 매체 풋몹은 이강인에게 팀 내 5번째로 높은 7.8점을 부여했다. 이강인과 오른쪽 라인을 형성한 풀백 아슈라프 하키미가 8.3점으로 팀에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사진=로이터, AFP/연합뉴스, 파리 생제르맹(PSG) 구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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